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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안전체험 한마당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119 안전체험 한마당 |
| ⓒ 김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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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각 정당과 정치인들이 지역 곳곳에서 민생행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이정미 의원(정의당 대표)은 인천 송도 소방서와의 합동 캠패인과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등 서민 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연이은 대형 화재사고로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어, 이정미 의원은 송도 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119안전 체험 한마당과 시민캠페인을 관내의 대형마트와 아울렛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해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설 연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방과 거실에 있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란 화재를 감지하여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으로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장치이다.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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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안전체험 한마당 시민들과 함께 119안전 캠페인 중 심폐소생술 시연 |
| ⓒ 김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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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대원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 처지에 대한 요령을 시민들과 함께 시연했다. 직접 체험에 참가한 이 의원은 "심폐소생술을 말로만 들었다. 직접 시연을 해보니, 쉽지는 않았다. 많은 훈련이 있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폐소생술은 환자가 숨을 쉬지 않는 긴급한 상황 때 반드시 필요한 응급처치이기에 많은 시민들이 배워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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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안전체험 한마당 이정미 국회의원이 소방대원으로부터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
| ⓒ 김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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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미국회의원 이정미국회의원이 지역 재래시장인 옥련시장을 방문하고 있는 모습 |
| ⓒ 이정미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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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의원은
"평창 올림픽으로 새로운 남북관계와 희망 가득한 무술년 설 명절에 정쟁과 반목이 아닌 화해와 상생으로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국회도 여야의 협력과 노력으로 국민들에게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