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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강 : 26일 오전 10시 55분]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인근 노인당에 있던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 밀양 세종병원 화재, 환자 이송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인근 노인당에 있던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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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인근 노인당에 있던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 밀양 세종병원 화재, 환자 이송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인근 노인당에 있던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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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 밀양 세종병원 화재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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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 밀양 세종병원 화재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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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 밀양 세종병원 화재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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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 밀양 세종병원 화재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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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 밀양 세종병원 화재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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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3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전 7시 30분경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 응급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병원 일반병원에서는 환자 110명이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화재로 현재 31명이 사망하고, 8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불이 난 병원과 맞붙은 별관동인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 93명은 전원 바깥으로 대피했다.

현장에서는 소방차 10여대와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벌이고 있다. 창원지역에서도 소방차와 앰블런스가 출동했다. 대구에서는 구급차와 헬기가 출동했다.

밀양 가곡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입원 환자들을 대피시키고 있으며, 현장에 수습본부를 설치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현장 수습이 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라"고 긴급지시를 내렸다.


태그:#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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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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