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11시, 국민의당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위원회(이강현 위원장)는 이날 국민의당 당규 제9호 지방조직규정 제59조 2항에 의거해 당원협의회 회장단 임명을 시작했다.
이강현 위원장은 "세종시의 균형 있는 지역발전이 되도록 지역 곳곳의 민생현안을 살펴 지역의 현안에 적합한 정책이 만들어지고, 현재 이행되고 있는 지자체 정책이 세종시민들과 지역민들의 '행복지수향상'에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온전한 정책완성을 위해 지자체나 정부와 조율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하면서 "잘못된 정책은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정당으로서 뜨겁고 따뜻한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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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세종특별자치시 창당준비위원회 오세정 위원장 (국민의당 국회의원) |
| ⓒ 송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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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날 자리를 함께한 국민의당 세종특별자치시 창당준비위원회 오세정 위원장(국민의당 국회의원, 비례대표)은 "기존에 이행되고 있는 정책이 세종시민들과 지역민들의 '행복지수향상'이나 세종특별자치시의 중점 비전으로 손꼽히고 있는 국토균형발전의 '행정수도완성'에 있어 지지부진해 지는 모습이 있지는 않은지 지속적으로 살펴나가야 한다"라며 "다수의 국민들과 세종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는 공감대를 가지고 온전한 '국토균형발전'의 중심에 있어 세종특별자치시가 되도록 살피고 앞장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강현 위원장은 당원협의회 회장으로 ▲ 종촌동 정명선 당원협의회회장 ▲ 조치원북부 이재권 당원협의회장 ▲ 금남면 서범석 당원협의회장 ▲ 연서면 김태호 당원협의회장 ▲ 고운동 고영덕 당원협의회장 ▲ 한솔동 장옥현 당원협의회장 ▲ 조치원남부 윤진규 당원협의회장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