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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3년 중동전쟁으로 인한 1차 석유파동 후 당시 박정희 정권에 의해 유사시 안정적인 석유공급을 위해 건설됐던 곳.

그리고 주변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들어서면서 위험시설로 분류돼 10년도 훨씬 넘게 사실상 방치됐던 곳.

바로 마포구 상암동 매봉산에 있던 석유비축기지 말입니다.

석유냄새 풀풀 나던 탱크 6개가 재생작업을 거쳐 지난 9월 문화 향기가 물씬 나는 문화비축기지로 거듭났습니다.

주중·주말을 가리지 않고 연중 축제와 공연, 전시, 벼룩시장이 끊이지 않고 열리고 있는 문화비축기지. 이곳에 가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재미있는 동영상으로 알아봅시다.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 서울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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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문화비축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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