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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민행동, 2018희망진주시민의길은 23일 진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촛불 1주년 대회’를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민행동, 2018희망진주시민의길은 23일 진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촛불 1주년 대회’를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진주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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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1주년 대회가 있는 10월 28일 다시 광장(차없는거리)으로 모여 촛불의 꿈이 실현되는 나라, 시민이 열망하는 진주를 노래합시다. 우리는 그날의 외침, 감동, 약속을 기억하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적폐청산의 나라 시민주권의 진주'를 실현하는 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경남 진주사람들이 '국정농단 박근혜퇴진 촛불' 1주년을 맞아 이같이 다짐했다. '진주시민행동'과 '2018희망진주시민의길'은 오는 28일 진주 차없는거리에서 "적폐청산의 나라 시민주권의 진주"라는 제목으로 '촛불 1주년 대회'를 연다.

이들은 "촛불 1년, 그날의 외침, 감동, 약속을 기억하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촛불의 과제인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정치개혁, 시민주권 실현을 위해 '촛불 1주년 대회'를 연다"고 했다.

진주시민행동 등 단체들은 회견문을 통해 "촛불 1년, 그날의 외침과 감동을 기억한다"며 "촛불 1년, 우리는 그날의 약속을 기억한다"고 했다.

이들은 "촛불 1년, 우리 사회 곳곳은 여전히 싸우는 중이다"며 "정권 교체 후에 나온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청와대, 국정원, 국방부의 자료는 그동안 국가가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운영되었는지를 알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불법 대선 개입, 연예인 합성사진 유포와 사찰, 블랙리스트, 국방비리, 방송장악 등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라며 "어떻게 저런 부패와 비리 덩어리로 국정을 운영했는지 기가 막힐 뿐"이라 덧붙였다.

이들은 "그 적폐의 중심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자유한국당이 있다. 그러므로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수사와 자유한국당 해체는 적폐 청산의 핵심"이라 했다.

진주시민행동 등 단체들은 "촛불 1년, 개혁의 주체인 국민은 스스로 촛불 혁명을 완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헌법 개정과 KBS, MBC 정상화를 위한 방송 노동자들의 파업 그리고 정치 개혁을 위한 선거법과 제도 개혁 등이 그것"이라 했다.

이어 "헌법에는 농민과 노동자들의 권리를 배려, 강화해야 한다. 법과 제도 개혁에서는 국회의원도 소환할 수 있게 하는 등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해야 하고, 결선투표제를 도입하여 국민 통합력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시민들은 우리은행 진주지점 주차장 쪽에서 '사전 피케팅'과 '한마당'에 이어 오후 5시부터 본대회를 열고 거리행진한다.

 진주시민행동, 2018희망진주시민의길은 28일 진주에서 ‘촛불 1주년 대회’를 연다.
 진주시민행동, 2018희망진주시민의길은 28일 진주에서 ‘촛불 1주년 대회’를 연다.
ⓒ 진주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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