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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최대 명절 한가위(추석)가 다가왔다.

한가위면 많은 이들이 고향을 찾는다. 그곳에서 가족들이 모여 송편을 빚고 먹으며 서로의 안녕을 기원한다. 그리고 밤이면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한다.

인천에도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에 좋은 곳들이 많다.

긴 연휴, 인천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이라면 인천 제일경을 찾아 소원을 빌어 보는 것은 어떨까?

경인아라뱃길... 서해와 한강을 잇다

인천 ‘달맞이 명소’ 경인아라뱃길.
▲ 인천 ‘달맞이 명소’ 경인아라뱃길.
ⓒ 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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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18㎞의 물길이다.

수변을 따라 조성된 수향8경과 파크웨이, 자전거 도로 등 볼거리가 다채롭다.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산책길을 따라가면 한국 전통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수향원이 펼쳐진다.

작은 소나무 숲을 지나 누각에 오르면 뱃길의 경치가 그림처럼 아름답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공폭포와 아라마루 전망대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사방이 탁 트인 전망대에 서면 길고 긴 뱃길이 펼쳐진다. 절벽 위에 세워져 유리로 된 바닥을 걸으며 경인아라뱃길을 보는 것은 짜릿한 즐거움을 준다.

도심 속 최대 워터프런트 공간인 시천가람터, 32㎞에 달하는 아라자전거길 등 경인아라뱃길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력 있는 곳이다.

자유공원... 최초의 서구식 공원

인천 ‘달맞이 명소’ 자유공원.
▲ 인천 ‘달맞이 명소’ 자유공원.
ⓒ 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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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은 인천시 중구 송학동 1가와 전동, 북성동 3가에 걸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다.

1883년 인천의 개항과 함께 응봉산 일대에 일본·청나라를 비롯한 미국·영국·러시아 등 여러 나라가 어울려 만든 '만국지계'가 들어섰다.

이들에 의해 1888년 만국공원이 조성됐다. 이후 1957년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세워지며 자유공원으로 개칭됐다.

공원 내에는 맥아더 장군 동상과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을 비롯해 자연보호헌장탑, 충혼탑, 석정루 등이 자리한다. 동양 제일의 도크와 외항을 둘러싼 월미, 작약, 영종, 팔미도의 섬들과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월미전망대... 인천의 대표관광지 '월미도'

인천 ‘달맞이 명소’ 월미산전망대.
▲ 인천 ‘달맞이 명소’ 월미산전망대.
ⓒ 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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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는 인천의 대표 관광지로 역사와 문화, 즐거움과 휴식 거리가 한데 모여 있고, 팔미도와 영종도 등 가까운 섬 투어까지 가능한 곳이다.

월미공원의 한국전통정원에서는 자연을 인위적으로 만들거나 훼손하지 않고 정원을 꾸몄던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을 만날 수 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때면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낮과 밤의 풍경이 다른 월미문화의거리는 바다와 노을, 유람선 그리고 횟집과 카페가 많아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월미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서해와 석양, 인천항 모습은 오래도록 여행자 가슴에 인천을 아름답게 새길 수 있다.

송도미추홀공원...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곳

인천 ‘달맞이 명소’ 송도미추홀공원.
▲ 인천 ‘달맞이 명소’ 송도미추홀공원.
ⓒ 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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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송도 미추홀공원은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곳으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곳이다.

약 2km에 달하는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시원한 분수와 호수, 한옥 건물, 장독대가 가득한 다례원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특히, 초고층 빌딩들 사이에 있는 인화루에서는 인공호수 '미추홀 바다' 위에 뜨는 달과 송도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종도 백운산... 절경의 단풍이 아름다운 곳

인천 ‘달맞이 명소’ 영종도 백운산.
▲ 인천 ‘달맞이 명소’ 영종도 백운산.
ⓒ 박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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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백운산은 일명 '소원바위'로 유명하다.

정상에 단풍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 포인트 '팔각정' 있어 맑은 날이면 동과 북으로 월미도, 강화도를 품을 수 있고 인천대교와 함께 시도, 신도, 장봉도까지 한 번에 눈에 담을 수 있다.

해발 255.5m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오를 수 있어, 마음만 먹으면 산책하듯 오르내릴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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