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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여행 많이 다니시죠?

캐나다를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7월 27일 이후 귀국하는 국내 방문객들은 조금 서둘러 공항으로 가야하겠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공항에서 탑승객들의 수하물을 나르는 직원노조인 스위스포트 직원 700여명이 파업에 돌입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27일 오후 9시30분을 기해 파업에 돌입한 스위스포트는 토론토에서 출발하는 30여개 항공사와 계약을 맺고 수하물 운반과 기내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한항공은 노조에 소속되지 않은 임시직이 지원업무를 맡고 있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피어슨공항 창구에 있는 대한항공 직원들도 수화물 운반에 차질이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피어슨공항 청사밖에서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노조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돌발변수로 스케쥴의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 평소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피어슨공항 밖에서는 목에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피켓을 목에 건 노조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나기는 피하고 봐야겠죠?

사진은 31일 피어슨공항의 모습과 현지 언론에 보도된 스위스포트 노조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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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캐나다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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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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