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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때문에 애타는 농민들
 가뭄 때문에 애타는 농민들
ⓒ 임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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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고 했습니다. 3년 가뭄에는 살아도 3달 장마에는 못산다는 말도 있죠.

이는 제 아무리 큰 가뭄이라도 약간의 곡식은 거둘 수 있지만 큰 수해에는 농작물뿐 아니라 농토까지 유실되고 사람도 잃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금의 가뭄은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농민들의 애타는 심정을 저희들이 이해나 할 수 있을까요? 걱정입니다. 참으로 걱정입니다.


태그:#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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