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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노조, 이진숙 사장 퇴진 촉구 피켓 시위

조합원에 대한 '부당징계'와 '부당인사'에 항의해 이진숙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는 대전MBC노조가 25일 오전 이 사장의 출근시간에 맞춰 또 다시 피켓을 들었다.

대전MBC노조는 이날 오전 이 사장의 출근길에 전국MBC노조 간부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항의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이 사장이 대전MBC 사옥에 도착하자 '이진숙 OUT!', '#나도 징계하라'는 등의 피켓을 들고 "부당징계 철회하라", "노조탄압 보도국장 사퇴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한편, 대전MBC는 지난 달 2명의 기자에게 '누적된 근무태만'과 '무단결근' 등의 이유로 각각 '감봉 1개월'과 '감봉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에 대해 노조는 이번 징계가 노조를 탄압하기 위한 '부당징계'라고 반발하면서 징계철회와 사장퇴진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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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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