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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산을 그리고 쓰는 날"
'금산 환경 사랑' 주제로 사생대회

20일, 금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하늘물빛정원(금산군 추부면)에 모였다.

이날 열린 환경사생대회는 사)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 금산지역본부(본부장 백명현, 아래 금산지역본부)가 주최한 첫 번째 행사다.

참가자에게 주어진 주제는 '아름다운 금산사랑'이다. '그리기' 분야에 참가한 학생들은 하늘물빛정원 부근의 저수지와 잘 정돈된 정원을 화지에 담기 바빴다. 산문 분야에 참가한 한 학생은 "금산의 자랑인 인삼을 지키기 위해 금산 군민들이 해야 할 친환경 생활 문화에 대한 생각을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나들이 삼아 나선 가족단이 참가자도 있었다.

백명현 금산지역본부장은 "청소년들에게 금산 사랑과 환경보전의식을 심어 주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며 "오늘은 금산을 그리고 쓰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날 환경대회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내달 5일 환경의날 기념식을 겸해 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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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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