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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입니다.

벚꽃이 끝물인데요, 이 봄을 그냥 보내기 아쉬운 분들이 삼삼오오 놀러와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서 짐을 챙겨 어린대공원으로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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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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