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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창원대로 벚꽃.
 24일 창원대로 벚꽃.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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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 그루의 벚꽃 향연이 시작된다.

최근 포근한 날씨 속에 이번 주 들어 경남 창원시 일대에 벚꽃나무들의 개화가 한창이다. 24일 창원대로와 진해구 여좌천 등에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진해 군항제는 오는 4월 1일부터 열흘간 열린다. 다음주부터 일제히 개화해 시가지 전체가 연분홍빛으로 물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진해 여좌천과 경화역, 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령부, 장복산 도로 일대는 벚꽃터널로 장관을 이룬다. 해군은 군항제 기간 동안 해군사관학교 등 부대를 일반에 개방한다.

창원시는 '제55회 진해군항제'와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을 연다. 군항제는 3월 31일 오후 6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1일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에서 "꽃으로 전하는 희망 군항을 올리다"는 제목으로 열린다.

벚꽃 구경은 밤이 더 환상적이다. 야간불빛행사로 여좌천에서 '별빛축제'가 열리고, 속천항 일원에서 1일 오후 8시 '멀티미디어 해상불꽃쇼'가 펼쳐진다.

특별행사도 다양하다. 진해해군기지사령부에서는 '이충무공 관련 체험 거리', 여좌천에서는 '야외한복체험', 여좌천과 경화역에서는 '벚꽃관광상품', 진해루과 해양공원에서는 '해양레저스포츠대전' 등이 벌어진다.

군악의장페스티벌은 4월 7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시작되고, 8~9일에도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육․해․공․해병대 군악의장대와 미8군 군악대 등이 참가한다.

창원시는 다양한 관광객 편의를 제공한다. 경화역과 여좌천 등 6곳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해 안내와 외국어 통역을 실시한다. 임시 화장실을 82곳에 설치한다.

창원시는 공단로주차장과 두산볼보로주차장, 장천주차장, 남원로터리에서 벚꽃 명소를 오고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복원로터리~중앙시장~경화역~진해구청과 진해구민회관~중앙시장 구간에 걸쳐 24시간 버스 전용차로제를 운영한다.

 24일 창원대로 벚꽃.
 24일 창원대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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