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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은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를 열고 거리행진했다.
 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은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를 열고 거리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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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은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를 열었다.
 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은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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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우리가 지킨다. 우리가 대한민국이다."

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공동대표 천만수·진정원)이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연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창원, 통영, 김해, 함안뿐만 아니라 부산과 대구, 춘천 등지에서도 참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형 버스를 이용하기도 했다.

참석자 중엔 김종간 전 김해시장과 일부 경남도의원들도 있었다. 조갑제 대표와 김진태 국회의원, 변희재 대표 등도 참석해 발언하기도 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각하'를 외쳤다. 천만수 공동대표는 개회선언을 통해 "지난 2월 마산 오동동문화거리에서 첫 집회를 연 뒤 두 번째다. 3·15와 4·19정신에 입각해서 우리가 나섰다"며 "우리는 사즉생 결사체다. 함께 가자"고 말했다.

이정진 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경남본부장은 "지금은 총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은 고영태의 사기극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조작과 허위 보도로 국민을 현혹하는 이번 탄핵은 엉터리다"고 말했다.

그는 "황교안은 국가 반역자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명령하라. 국회 해산하라. 나라경제 망치는 민주노총 해체하라. 교육은 전교조, 경제는 민주노총, 정치는 국회, 질서는 경찰이 망치고 있다. 싸우자"고 말했다.

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이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연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에 한 참석자가 강아지 두 마리한테 태극기를 입혀 놓아 몰고 다녔다.
 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이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연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에 한 참석자가 강아지 두 마리한테 태극기를 입혀 놓아 몰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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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이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연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에서 호산 스님이 연설한 뒤 대검을 뼈서 들어보이고 있다.
 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이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연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에서 호산 스님이 연설한 뒤 대검을 뼈서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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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스님은 "종북좌파가 이 나라를 뒤엎으려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 호국정신을 깨달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산 스님은 연설 마지막에 대검(칼)을 뽑아보였다.

미국에서 왔다고 한 인지연 국제변호사는 "미국, 일본, 중국에도 없는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을 세계가 부러워한다. 그런데 국회와 언론 때문에 청와대에서 울고 있다. 울지마라 우리가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남성 대통령이 하지 못한 위대한 업적을 쌓았다. 통진당 해산솨 이석기를 감옥에 처넣었다.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전교조 숨통을 조였다"고 말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조갑제 대표는 "마산이 일어나면 대한민국 역사가 바뀌는 것으로 안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는 의병의 산실이었고, 6·25 때는 낙동강전선으로 싸웠다. 부마사태 때도 들고 일어나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높였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부마민주항쟁'을 '부마사태'로 표현했다.

그는 "헌법을 힘으로 이기자. 사실 이기고 있다. 지난 주말 광화문 집회에서 우리는 촛불보다 10대1, 20대1로 이겼다. 탄핵 재판에서도 이겨야 한다. 이기나 지나 태극기를 내릴 수 없다"고 했다.

또 그는 "국회 탄핵 소추안에 보면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5%도 안 된다고 해놓았다. 그러나 믿을 만한 여론조사를 하면 30%, 50%될 것이다"고, "100만 촛불 시위가 계속된다고도 했는데, 실제는 10만도 안됐다. 10배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이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연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에 조갑제 대표, 김진태 국회의원, 변희재 대표 등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이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연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에 조갑제 대표, 김진태 국회의원, 변희재 대표 등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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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대표는 "탄핵을 탄핵한다. 탄핵은 내란이다.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월권과 표절해서 국회 탄핵 소추안을 냈다"며 "그리고 세금 제일 많이 내는 기업인(이재용)을 구속한 것은 역적질이고 내란이다. 탄핵은 내란으로 내란을 진압하자"고 했다.

또 그는 "바른정당은 탄핵 여부와 관계없이 정치권에서 영구 퇴출시켜야 한다"고, "북한 김정은 노동당정권은 나쁜 X, 김정은 편드는 자들은 더 나쁜 X, 미국은 우리의 영원한 친구"라 말했다.

이어 김진태 국회의원과 변희제 대표, 손종식 마창진구국행동 사무국장, 박성현 논설위원, 김종간 전 김해시장, 김옥명 탄기국 재무국장 등이 연단에 올라 발언했다.

참가자들은 집회 뒤 마산역을 출발해 마산시외버스터미널, 구암사거리를 거쳐 동마산IC공원까지 2.4㎞ 구간을 행진했다.

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은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를 열었다.
 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은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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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은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를 열었다.
 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은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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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은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를 열었다.
 마산창원진해 구국행동시민연합은 5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탄핵각하, 자유대한민국 수호,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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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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