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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자 토론회'를 6일 오전 10시부터 120분간 생중계한다.
▲ 오마이TV,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자 토론회 오마이TV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자 토론회'를 6일 오전 10시부터 120분간 생중계한다.
ⓒ 오마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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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가 인터넷방송으로는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마이TV는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120분간 서울 상암동 오마이TV 스튜디오에서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자 토론회'를 생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마이TV가 주관하고, 국민TV와 팩트TV가 함께 할 예정이다.

장윤선 오마이TV 방송국장이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재명, 문재인, 안희정, 최성 (추첨 순) 등 경선에 참여한 후보자들의 비전과 정책을 유권자들이 보다 상세히 알 수 있는 정보제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생방송 도중 시청자와 후보자의 온라인 소통 

오마이TV는 시청자와 후보자가 직접 만나는 '온라인 만남'의 공간도 마련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온라인 메신저 카카오톡 ID 'ohmytv3355'로 친구추가를 하고 생방송 도중 참여하면 된다.

또한 유튜브와 페이스북, 아프리카TV, 카카오TV 등의 댓글로 전달되는 실시간 의견과 질문을 적극적으로 방송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자 토론회'는 3일 CBS 라디오를 시작으로 6일 오마이TV 등 인터넷방송, 14일 지상파 4사, 17일 종편 5사, 24일 호남토론회, 26일 또는 27일 충청토론회, 28일 또는 29일 영남토론회, 30일 SBS 수도권 토론회 등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태그:#민주당대선토론, #오마이TV, #경선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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