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늦은 시각, 배우 박보검이 일본 팬 미팅을 성공리에 마치고 하네다에서 김포로 입국했다.

비슷한 시간대에 입국하는 그룹 샤이니를 환영하기 위한 팬들과 박보검의 팬들은 질서 있게 공항입국장 밖에서 대기하며, 그들이 응원하는 스타들의 입국을 기다렸다.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 도쿄의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주 방콕과 싱가포르를 거쳐, 3월 1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한국팬들을 만나는 것으로 그의 첫 번째 아시아 투어 팬 미팅인 'oh Happy Day'를 마무리 짓고 차기작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