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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퇴진 경남운동본부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창원광장에서 "박근혜 즉각퇴진 제9차 경남시국대회"를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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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박근혜 즉각 퇴진'."
시민들이 성탄절 전날에도 촛불을 든다. 400여개 단체로 구성된 '박근혜퇴진 경남운동본부'는 오는 24일 '박근혜 즉각 퇴진'을 내걸고 곳곳에서 촛불집회를 연다.
경남운동본부는 24일 오후 5시 창원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제9차 경남시국대회"를 연다.
경남운동본부는 "새누리당 해체, 박근혜 퇴진, 박근혜 노동개악 폐기, 황교안 내각 총사퇴를 위해 촛불을 들 것"이라 밝혔다.
'박근혜퇴진 민주확립 진주비상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5시 대양서적 앞 차없는거리에서 촛불집회를 연다. 이날 집회에서는 성탄절 캐롤송에다 가사를 바꿔 부르기를 한다.
'박근혜퇴진 사천운동본부'도 이날 사천읍 탑마트 오거리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 새누리당 해체, 제6차 사천시민 시국대회"를 연다.
이번 주에 열리는 경남지역 촛불집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창원> 24일 오후 5시 창원광장 '경남시국대회'. 22일 오후 6시30분 대방동 임마뉴엘교회 앞. 21일 오후 6시30분 박완수국회의원 사무실 앞. 22일 오후 7시 웅남동 신촌중앙공원.
<진주> 24일 오후 5시 대양서적앞 도로.
<김해> 24일 오후 5시 김해시민의종 건너편 광장.
<양산> 24일 오후 5시 이마트 후문.
<사천> 24일 오후 5시 사천읍 탑마트오거리.
<거제> 24일 오후 6시 고현 현대차사거리.
<통영> 24일 오후 5시 강구안 문화마당.
<거창> 24일 오후 6시 거창군청 사거리.
<남해> 21일 오후 6시 남해읍 사거리.
<하동> 21일 오후 6시 터미널 앞.
<고성> 21일 오후 6시30분 2호 분수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