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2신 : 오후 1시 58분]

 미국 대선 개표 상황을 보도한 CNN 누리집
 미국 대선 개표 상황을 보도한 CNN 누리집
ⓒ CNN 갈무리

관련사진보기


2016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예상을 뛰어넘는 선전을 펼치며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개표 현황에 따르면 8일 오후 11시 50분(한국시각 9일 오후 1시 50분) 트럼프는 경합지 가운데 가장 많은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리다에 이어 18명이 걸린 오하이오에서도 연거푸 승리했다.

반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펜실베이니아에서만 가까스로 앞서가고 있다. 1960년 대선 이후 3대 경합지로 꼽히는 플로리다,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가운데 2개 이상 승리하지 못한 후보가 대권을 잡은 적은 없었다.

트럼프는 38명이 걸린 텍사스를 비롯해 노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미주리, 루이지애나 등 보수 성향이 강한 전통적 텃밭을 휩쓴 데다가 최대 경합지인 플로리다와 오하이오까지 차지하면서 23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고 있다.

반면 클린턴은 55명으로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29명이 걸린 뉴욕 등 서부와 동부 지역을 차지했으나 경합지 대결에서 밀렸고, 우세 지역이던 위스콘신까지 빼앗기며 209명을 기록하고 있다.

[1신 : 오전 11시 18분]
미 대선 개표, 플로리다 등 격전지 '초접전'

 CNN 방송의 2016  미국 대선 개표 현황 갈무리.
 CNN 방송의 2016 미국 대선 개표 현황 갈무리.
ⓒ CNN

관련사진보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2016 미국 대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플로리다 주에서 승기를 잡았다.

CNN, NBC 등 미국 주요 방송은 트럼프가 플로리다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8일 오후 9시(한국시각 9일 오전 11시) 플로리다의 개표가 91% 이상 진행된 상황에서 트럼프는 49.2%를 득표하며 47.7%를 얻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경합지 가운데 선거인단이 29명으로 가장 많은 플로리다는 이번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전략 지역으로 꼽힌다. 클린턴과 트럼프 모두 선거 기간 내내 플로리다를 자주 방문하며 많은 공을 들였다.

선거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플로리다에 이어 또 다른 경합지인 오하이오에서 승리할 경우 역전극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트럼프는 1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오하이오에서도 49.3%를 득표하며 46.7%를 기록하고 있는 클린턴에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트럼프는 개표 초반 인디애나, 켄터키, 웨스트 버지니아 등 보수 성향이 강한 3개 주에서 승리하며 먼저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선거인단 확보 전망이 불리해 경합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역전을 바라볼 수 있다.

클린턴은 이 밖에도 버몬트, 델라웨어, 일리노이, 메릴랜드, 뉴저지, 매사추세츠, 로드 아일랜드, 워싱턴D.C.등에서 승리했으며 트럼프는 와이오밍, 오클라호마, 미시시피, 테네시에서도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현재까지 클린턴은 97명, 트럼프는 8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면서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댓글8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