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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3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여당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넘어서는 '맏형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3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여당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넘어서는 '맏형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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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30일 여당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넘어서는 '맏형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민주가 1당이 된 20대 국회에서는 여당에 대한 단순한 비판·감시·견제 역할을 넘어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으로부터 협업을 이끌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맏형 리더십'으로 배려와 포용, 연대, 그리고 대의명분, 원칙과 상식으로 해내면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매력있는 스마트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우리당의 치명적인 결함이 계파주의와 분열주의"라며 "(저는) 이견과 충돌을 잘 조율하고 조정할 역량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차기 원내대표 내정자인 박지원 원내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선 "지난 법사위에서 2년 동안 손발을 맞춰왔던 관계이기도 하다"며 "그 분의 인품과 역량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전당대회 시기와 관련해선 "좀더 결속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정기국회가 끝난 직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소아마비 장애를 딛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다 지난 17대 총선에서 대전에서 출마한 뒤 내리 당선, 이번 20대 총선에서 4선 고지에 올랐다. 국회 미래전략·과학기술특위 위원장, 방송공정성특위 위원장,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비주류 성향으로 분류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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