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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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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자동차를 타고 구미 지산동 앞을 지나다가 기절할 뻔했답니다.
어! 저게 뭐지?

아뿔싸~! 1톤 트럭 위, 다닥다닥 붙은 철망 안에 누렁이 개들이 마구 뒤섞여, 마치 짐짝처럼 이리 엉키고 저리 엉키고 발버둥 치면서 가고 있었던 거랍니다. 좁은 한 칸 철망마다 못해도 3~4마리씩... 그야말로 구겨넣었더군요.

덜컹거리는 트럭 위에서 조금이라도 공간을 더 확보하겠다고 발버둥 치는 개들을 보니,
너무나 불쌍하고 안타까웠어요. 도대체 아무리 말 못하는 짐승이라지만, 어떻게 저렇게 학대를 할 수가 있지요?

이건 정말 동물 학대랍니다.
몹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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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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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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