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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수원 선거구를 돌며 자당 후보들을 지원했다. 박광온후보가 출마한 수원정에서는 한 아파트의 알뜰시장에서 약 20분간 지원유세를 했다.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문재인, 박광온"을 연호한 가운데 문 전 대표는 "젊은층과 어르신들이 모두 선거에 참여해 박근혜정권에 경제실정을 심판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수원을에서는 백혜련 후보와 함께 성대역에서 성대정문까지 걸으며 지지자를 만났다. 문 전 대표는 거리의 시민 뿐 아니라 약국, 패스트점 등에 직접 들어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지지자들은 "문재인을 청와대로! 백혜련을 국회로!"를 외쳤다. 문 전 대표를 따르던 200여명의 대열에 함께한 50대 주부는 "밥 하다 왔다"면서 "마치 대통령 선거 분위기가 난다"라고 말했다. 하교길에 문 전 대표와 사진을 찍은 한 여고생은 "오늘 개이득"이라고 말했다.

오마이TV의 총선현장 생중계 <오장박이 간다>를 진행하던 오연호, 박정호기자가 수원 분위기가 어떠냐고 묻자 문 전 대표는 "아주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호남에 내려갈 것이냐는 질문에는 웃음으로 대신했다.
#413총선 #문재인 #박광온 #백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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