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오시덕 공주시장이 신년 시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시덕 공주시장이 신년 시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종술

관련사진보기


오시덕 공주시장은 14일 오전 11시부터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했다.

이 자리에서 중점 추진 중인 ▲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사업 개발 강화 ▲ 고도 보존 육성, 도시재생 사업의 내실화 ▲ 기업하기 좋은 도시 ▲ 농산물 유통 사업과 한우 브랜드 ▲ 백제문화제 등 명품 축제 개발 ▲ 다양한 선진 시민 교육 시책 시행 ▲ 명품 관광도시에 맞는 경과 개선 강화 ▲ 세계유산 정비 보완과 웅진백제 4대왕 숭모전 건설 ▲ 귀농·귀촌 사업 강력 추진 ▲ 밤 연구소 운영 및 밤 6차 산업 등 10대 과제 등 올해 중요 정책을 발표했다.

오시덕 시장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와 구제역 발생이란 어려움 속에서도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KTX 공주역 개통이란 공주발전의 전환기적 기회를 맞았다"면서 이어 "기업유치 촉진본부를 설치하고 기업 민원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30개의 우량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1805개의 일자리 창출과 1979억 원의 투자 효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또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늘리고 시민과 함께 시정의 청사진을 그리면서 행복지수 향상 시책 발굴을 위해 시장과 만남의 날, 간부공무원 민원상담 등 소통을 강화하여 주민참여 예산제와 창의 시책 제안을 통하여 시민참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기자들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 여전히 높은 문턱 때문에 기업인들이 인허가가 어렵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민원처리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시민의 관점에서 본다면 흡족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 직원들이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업무 과정에서 검토하느라 시간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세상을 한 번에 바꿀 수 없듯이 부족한 부분은 개선의 과정으로 봐줬으면 한다."

- 출마 당시에 '기업이 온다, 사람이 온다'고 했는데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우리 부부도 주소 이전을 마쳤다. 일부 직원들이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강제 조항이 없어서 권장하고 있다. 지난해 대학생들이 주소를 갖도록 지원 조례를 만들었다. 추가로 1만5천 세대 정도의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관광객이 찾아오지만 쉴 공간이 부족하다.
"공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예전에는 잠시 들러 갔었는데 지금은 밥 한 끼 정도는 먹고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는 자고 가는,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숙박시설을 늘려나갈 것이다. 실제로 정지산 인근에 호텔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그리고 예산이 없어서 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그런데 올해는 교부세를 충남에서 가장 많이 받았다. 추진할만한 여력이 생긴 만큼 우선하여 지원해 나갈 것이다."

- 예산 투입이 많았던 고마복합센터에 대한 방안은 있는가?
"취임 후 민간위탁을 하면서 43억 원이나 지원했는데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래서 계약을 해지했다. 한옥마을, 나래원(장례시설)과 더불어 고마센터도 적자지만 공주가 가진 무형의 자산으로,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세미나나 행사를 하면서 간접 홍보가 이루어지면서 얻어지는 홍보가 만만치 않은 만큼 조금만 기다려 달라."

마지막으로 오시덕 공주시장은 "일본 언론은 국익을 해치는 기사는 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분도 때에 따라선 비판을 하더라도 공주시의 발전을 위한 글을 써주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