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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임기 1년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7일 광주를 찾아 "(윤 시장은) 앞으로 더 잘할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과 윤 시장이 이날 오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을 둘러보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임기 1년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7일 광주를 찾아 "(윤 시장은) 앞으로 더 잘할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과 윤 시장이 이날 오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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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임기 1년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7일 광주를 찾아 "(윤 시장은) 앞으로 더 잘할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광주 북구 광주과학기술원에서 한 특별강연을 마치고 <오마이뉴스>와 만나 "보통 초창기에는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고 개혁을 하려고 하면 (시끄러울 수 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윤 시장이) 만약 개혁을 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오히려 조용할 것"이라며 "(윤 시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이 "시행착오"를 말한 까닭은 윤 시장이 지난해 6월 시장직에 오른 이후 줄곧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 낮은 순위를 기록한 것과 최근 논란이 된 5·18 관련 메시지, 인사 문제 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안 의원이 만든 새정치연합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직에 오르며 정치를 시작한 윤 시장은 민주당-새정치연합 합당(새정치민주연합)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전략공천돼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관련기사 : 광주시장 전략공천 반발 확산 조짐).

'최재성 사무총장 카드'엔 "당 혁신 도움되는 인선하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7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과학기술원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7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과학기술원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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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한 달 만에 광주를 찾은 안 의원은 이날 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와 관련해선 "공천은 혁신 중 일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광주과학기술원 강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안 의원은 "혁신안이 나오면 공천에 국한하지 않고 당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다 봐야 한다"며 "4·29재보선에서 광주가 왜 제 1야당에게 30%의 표도 안 줬는지 잘 들여다보고 민심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새누리당 세작" 발언 등 혁신위를 둘러싼 갈등을 두고는 "당이 혁신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 혁신의 결과물을 통해 우리 당이 신뢰받을 수 있는 당으로 거듭나게 해야한다는 관점에서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을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 : 문재인 "비노가 여당 세작? 국민께 면목없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최재성 사무총장 카드'와 관련된 질문에는 "당의 혁신에 도움이 되는 당직 인선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아래 U대회)를 16일 앞둔 가운데, 이날 대회 선수촌을 찾은 안 의원은 "메르스에 국가적으로 방역 역량을 집중한다면 무사히 U대회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며 "(U대회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메르스에 잘 대처하는지 그 능력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살펴보니 국가적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는 걸 알았다"고 말한 안 의원은 "지금부터라도 필요한 시설, 인력이 어느 곳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환자가 생겼을 때 환자를 최적의 장소로 옮기는 것을 컨트롤타워에서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U대회는 광주만의 행사가 아닌 국가적인 행사"라며 "중앙정부가 참여하는 '안심 U대회 정부·민간 공동대책 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임기 1년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7일 광주를 찾아 "(윤 시장은) 앞으로 더 잘할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과 윤 시장이 이날 오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식당을 둘러보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임기 1년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7일 광주를 찾아 "(윤 시장은) 앞으로 더 잘할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과 윤 시장이 이날 오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식당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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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ㅣ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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