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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 등장한 비타 500 박스
ⓒ 유성호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비타 500박스를 들어보이며 이완구 총리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정 최고위원은 성완종 측이 이완구 총리 측에 비타 500박스를 전달했다는 <경향신문>의 보도를 언급하며 "이 총리께 정중하게 충언 드린다. 사실상 끝났다. 총리직에서 하루빨리 자진 사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그:#정청래, #이완구, #성완종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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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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