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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출석한 국방장관과 육군참모총장 4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왼쪽)은 선임병의 폭행과 가혹행위로 사망한 윤 모 일병 사건에 대해 "지난 4월 초 28사단에서 선임병의 구타와 가혹행위로 윤 일병이 사망한 사건의 원인이 재판과정에서 밝혀져 국민께 많은 심려를 끼쳐 드렸으며,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식 사과했다. 오른쪽은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 국방위 출석한 국방장관과 육군참모총장 4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왼쪽)은 선임병의 폭행과 가혹행위로 사망한 윤 모 일병 사건에 대해 "지난 4월 초 28사단에서 선임병의 구타와 가혹행위로 윤 일병이 사망한 사건의 원인이 재판과정에서 밝혀져 국민께 많은 심려를 끼쳐 드렸으며,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식 사과했다. 오른쪽은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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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체 : 5일 오후 6시 22분]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이 5일 28사단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 등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오후 권 총장이 한민구 국방장관을 국방부 청사에서 만나 '금번 28사단 사건을 비롯해 육군에서 발생한 최근 일련의 상황으로 국민 여러분께 많은 심려를 끼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권 총장이 '육군참모총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국가와 군을 위해 사의를 표명한다'면서 '육군 전 장병은 우리 군의 고질적인 병영문화를 쇄신해야 한다는 참모총장의 절박한 충정을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 장관은 권 총장의 사의를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성 총장은 하루 전인 4일 국회 국방위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참모총장은 모든 육군 책임을 최종적으로 지며, 지금까지 그랬듯이 책임질 준비를 하고 군 생활을 하고 있다"며 28사단 윤 일병 사건 등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육군사관학교 34기인 권 총장은 육군본부 계획편제처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합참 작전본부장, 연합사 부사령관 등 군내 요직을 역임한 뒤 지난해 9월 육군총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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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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