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의 타투, '보일듯 말듯' 엑소(EXO)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FROM. EXO PLANET #1 -THE LOST PLANET-"in SEOUL를 펼쳤다. 25일 오후 콘서트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타오의 귀걸이와 타투가 눈길을 끈다. 엑소(EXO)는 3일 간 총 4만 2천여 관객이 입장한 이번 서울 콘서트에 이어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오사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주요도시를 돌며 콘서트투어에 나선다.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타오가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제도>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타오가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제도>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28일 타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스타>에 "타오가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바다에 들어갔다가 산호초에 오른발을 찔렸다"며 "바로 <정글의 법칙> 팀닥터에게 치료를 받았고, 중국 공연 차 이동하던 경유지 싱가포르에서도 치료를 받았다. 이후 공연 장소인 중국 창사에서도 다시 한 번 검진과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타오가 '콘서트는 팬들과의 약속'이라며 무대에 서고 싶다는 뜻을 밝혀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소한의 동선으로 공연을 마쳤다"며 "공연 이후에도 다시 검진을 받았다. 오늘(28일)도 엑소-M은 중국 스케줄이 있지만, 타오는 바로 귀국해 한국에서 추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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