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이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이 출연한다. ⓒ tvN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엄정화는 39세 열혈 기자 반지연 역으로 5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반지연은 파혼으로 상처받고 '자발적 싱글녀'를 택한 커리어 우먼이다. <마녀의 연애>는 쿨하고 당당한 골드미스 반지연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반지연의 '연하남', 25세 윤동하 역은 박서준이 맡았다. 윤동하는
심부름 대행센터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열혈 청년이다. 그 역시 과거에 연인에 대한 아픔을 지니고 있는 인물로 반지연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박서준의 연적은 한재석이 맡는다. 한재석은 반지연의 전 연인인 41세 중년 사진기자 노시훈 역으로 분한다. 반지연과 이별 후 6년 만에 재회하게 되고, 다시 사랑을 느끼게 된다. 반지연, 윤동하, 노시훈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와 반지연의 선택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다.

한편 tvN <마녀의 연애>는 2009년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패견여왕>을 원작으로 한국식 정서를 가미해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마녀의 연애>는 현재 방영 중인 <로맨스가 필요해3>의 후속작으로 4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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