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영화 <관상>이 개봉 1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64만 1786명이 영화 <관상>을 봤다. 누적 관객 수는 804만 6362명이다. 857개의 스크린에서 1만 1717회 상영됐다.

2위는 조용히 입소문을 탄 영화 <컨저링>이 차지했다. 44만 8158명의 관객을 사로잡아 누적 관객 수 155만 9738명을 기록했다. 스크린 수는 563개다. 지난 5일 개봉한 <스파이>는 3위다. 23만 4271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수 324만 4332명을 기록했다. 스크린 수는 407개.

4위는 26일 개봉한 <히든 카드>가 차지했다. 9만 4428명이 본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2만 644명이다. 스크린 수는 362개. <몬스터 대학교>는 5위에 머물렀다. 9만 246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수 74만 8634명을 기록했다. 스크린 수는 29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