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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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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2억 원을 건넨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된 뒤 복역해 온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모범수로 분류되고 형기의 80% 이상을 마친 점이 감안되어 29일 오전 경기도 여주교도소에서 가석방 됐다.

교도소를 나온 곽노현 전 교육감이 환영나온 지인들을 향해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태그:#곽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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