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등의 유서를 남기고 2012년 12월 21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고 최강서(35)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산양산지부 한진중공업지회 조직차장의 장례식이 24일 치러졌다. 66일 만이다. 장례식은 이날 오전 한진중공업 앞에서 영결식을 치른 뒤, 이날 낮 12시경 부산역 광장에서 노제로 이어졌다. 이날 열린 노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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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이 24일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앞에서 열린 뒤 부산역광장에서 노제가 열렸다. 사진은 운구행렬이 부활도를 들고 가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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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이 24일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앞에서 열린 뒤 부산역광장에서 노제가 열렸다. 사진은 운구행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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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이 24일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앞에서 열린 뒤 부산역광장에서 노제가 열렸다. 사진은 운구행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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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의 노제가 24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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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의 노제가 24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민중가수 박준씨가 조가를 부르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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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의 노제가 24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민중가수 박준씨가 조가를 부르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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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순옥 국회의원(민주통합당)이 24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 노제에 참석해 팔뚝질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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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24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 노제에서 추모사를 하면서 울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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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기완 선생이 24일 오후 부산역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 노제에서 고인의 부인을 위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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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위예술가 이삼헌씨가 24일 오후 부산역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 노제에서 진혼무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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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위예술가 이삼헌씨가 24일 오후 부산역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 노제에서 진혼무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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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태삼씨가 24일 오후 부산역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내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 노제에서 헌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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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24일 오후 부산역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 노제에서 고인의 부인을 위로하며 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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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조 탄압 분쇄,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정리해고와 강제 무기한 휴업이 부른 사회적 살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전국노동자장" 노제가 24일 오후 부산역광장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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