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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2011.6.29자 <수신료 인상 막았다...국회 도청사건은 고발>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KBS 김인규 사장이 2011.6.27. KBS 야당 추천 이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KBS 기자가 취재한 게 그쪽(한나라당)으로 넘어간 게 아닌지 걱정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방송공사와 김인규 사장은 "김인규 사장이 위 자리에서 위와 같은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 왔으므로 이를 알려드립니다.


태그:#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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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만평 운영용 ID - 관리자는 한태욱씨, 다른 곳에서 만평 등을 퍼올 때 사용할 아이디임. 음, 백자 이상을 쓰라고 하는데, 이제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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