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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오후의 구름낀 하늘.
▲ 하늘 오후의 구름낀 하늘.
ⓒ 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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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예쁜 구름이 동동 떠서 사진을 찍고 싶어졌다. 한강은 오늘도 많은 사람이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를 하고 있었다.

하늘
▲ 하늘 하늘
ⓒ 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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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로 갈까? 영동대교로 갈까? 잠깐 망설이다가 성수대교로 갔다.

하늘
▲ 하늘 하늘
ⓒ 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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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지나갈 때마다 다리가 흔들렸다. 수많은 차가 지나갔다.

석양
▲ 석양 석양
ⓒ 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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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하늘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감탄하면서 셔터를 눌렀다.

구름
▲ 구름 구름
ⓒ 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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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가을이 오면 나는 또 쓸쓸한 사진을 찍을 것이다.

덧붙이는 글 | 구름동동



태그:#성수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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