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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상민(대전 유성구) 당선자가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이상민(대전 유성구) 당선자가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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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민주통합당 이상민(대전 유성구) 당선자가 "국정실패로 국민에게 고통을 안겨준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심판에 앞장 설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이 당선자가 밝힌 당선소감 전문이다.

먼저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유성구민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유성과 대전발전 그리고 나라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겠습니다.

지난 4년간 국정실패로 국민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의 심판에 앞장 설 것입니다. 3선의 큰 일꾼으로 중앙정치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지역 현안인 과학벨트와 세종시의 완성과 과학기술 지키기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큰 일 더 많은 일 하겠습니다.

과학기술부부활, 연구원 정년 전면 환원, 유류세 50%인하, 기초노령연금 인상 및 지급대상 확대, 지하철추진과 도시철도2호선 연계, 유성복합터미널 조기구축, 도시철도3호선 조기구축, 어은고 신설, 학교시설 개선 등 약속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민의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누구에게도 굴하거나 권력에 아부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의 편에 서서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서민과 어르신, 장애인등 약자, 국민의 억울함을 덜어드리는 의정활동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과학기술계와 출연연의 발전에 힘을 쏟겠습니다. 우리 유성발전에 필요한 사업과 예산확보에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20012년 4월 11일
이상민.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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