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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3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도시락을 싸들고 백운대에 오르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북한산성 입구를 지나 효자비에서 내려 숨은 벽을 넘어 백운대에 오르려고 합니다. 숨은벽으로 오르는 능선은 좁은 바위 등산로 이어서 위험합니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조심해야 됩니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 안전 산행을 하기 위해 무척 조심하며 올랐습니다.  봄철 산행 시 조심해야 될 것은 낙석입니다.  등산하시면서 가끔씩 시야를 멀리 확보 하면서 안전을 점검하셔야 합니다.

연신내에서 704번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 입구를 지나 효자비에서 하차 40여분 산행을 하여 숨은벽 능선에 올라섰습니다.  숨은벽과 인수봉, 백운대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숨은벽 효자비에서 등산을 시작 40여분 걸려 능선에 올라섰습니다.
▲ 숨은벽 효자비에서 등산을 시작 40여분 걸려 능선에 올라섰습니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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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 올라서니 조망이 좋습니다.  왼쪽 멀리 상장능선과 그 뒤로 오봉이 보입니다.  상장능선에서 바라보는 백운대 모습이 장관인데 지금은 통제구간으로 되어 오를 수 없습니다.

상장능선 멀리 상장능선과 그 뒤로 오봉이 보입니다.
▲ 상장능선 멀리 상장능선과 그 뒤로 오봉이 보입니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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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벽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암벽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등산로 오른쪽은 천길 낭떨어지입니다.  오늘 처럼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몸을 낮추고 조심히여 올라야 됩니다.

숨은벽을 오르는 암벽 등산로 숨은벽을 오르는 등산로는 암벽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 숨은벽을 오르는 암벽 등산로 숨은벽을 오르는 등산로는 암벽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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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구간을 오를 때는 자세를 낮추고 몸의 중심을 안전한 쪽(왼쪽)으로 하고 오르시는게 좋습니다.

암벽 등산로 오른쪽은 낭떨어지이어서 조심해야 됩니다.
▲ 암벽 등산로 오른쪽은 낭떨어지이어서 조심해야 됩니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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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조심해서 오르고 있는데 숨은벽을 오르고 있는 등산객들이 보입니다.  숨은벽은 안전 장비를 준비한 등산객들만 오를 수 있습니다.

숨은벽을 오르는 등산객 숨은벽은 장비를 갖춘 등산객들만 오를 수 있습니다.
▲ 숨은벽을 오르는 등산객 숨은벽은 장비를 갖춘 등산객들만 오를 수 있습니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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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준비하지 않은 일반 등산객들은 숨은벽 아래 우회 등산로를 이용하여 백운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많은 등산객들이 우회 등산로를 이용하여 오르고 있습니다.

숨은벽 우회 등산로 숨은벽은 전문 등산객들만 장비를 준비하고 오릅니다. 일반 등산객들은 우회로를 통하여 백운대에 오릅니다.
▲ 숨은벽 우회 등산로 숨은벽은 전문 등산객들만 장비를 준비하고 오릅니다. 일반 등산객들은 우회로를 통하여 백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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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험한 너덜지대 등산로를 30여분 이상 오르면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를 넘어 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조금 오르면 암문이 나오고 백운대에 오르는 암벽길이 나옵니다. 오늘은 주말이어서 많은 등산객들이 백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백운대를 오르는 모습 많은 등산객들이 백운대를 오르고있습니다.
▲ 백운대를 오르는 모습 많은 등산객들이 백운대를 오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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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를 오르고 있는데 젊은이들이 산에 오르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야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즐거운 등산객 즐거워하는 등산객들 모습
▲ 즐거운 등산객 즐거워하는 등산객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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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를 오르다가 뒤를 돌아 보니 만경대와 시내 모습이 멋지게 어울어져 아름답습니다.

만경대와 서울 시내 모습 시야가 좀 흐리지만 만경대와 서울 시내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만경대와 서울 시내 모습 시야가 좀 흐리지만 만경대와 서울 시내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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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운대에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많은 등산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앞 인수봉 정상에는 전문 등산객들이 몇몇 보입니다.

등산객과 인수봉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등산객들
▲ 등산객과 인수봉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등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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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로 앞에는 아버지와 함께 백운대에 오르는 예쁜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는 기분이 좋은지 아버지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백운대를 오르고 있는 꼬마 소녀 아버지와 함께 백운대에 오른 소녀
▲ 백운대를 오르고 있는 꼬마 소녀 아버지와 함께 백운대에 오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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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르니 어느 등산객은 태극기를 가지고 백운대에 올랐습니다.  백운대 정상에는 365일 태극기를 게양해 놓는데 이 등산객은 그것으로는 부족한가 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 깊게 표현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태극기를 들고 백운대에 오른 등산객 어느 등산객은 태극기를 가지고 백운대에 올랐습니다.
▲ 태극기를 들고 백운대에 오른 등산객 어느 등산객은 태극기를 가지고 백운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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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인수봉과 멀리 도봉산이 보입니다.  등산객들이 휴식도 취하고 기념사진도 찍고 있습니다.  등산객들 중에는 외국인들도 있습니다.

인수봉과 도봉산 멀리 도봉산이 보입니다.
▲ 인수봉과 도봉산 멀리 도봉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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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어서 인지 많은 등산객들이 백운대에 올랐습니다.  이제 거의 모든 직장들이 주 5일제 근무를 하니 주말에는 가족 여행, 또는 이렇게 산에 오르나 봅니다.

백운대의 등산객들 참 많은 등산객들이 백운대에 올랐습니다.
▲ 백운대의 등산객들 참 많은 등산객들이 백운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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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본 염초봉입니다. 보기만 하여도 아찔합니다.

염초봉 염초봉을 통하여 백운대에 오르는 길은 전문 산악인들만 장비를 준비하여 오르는 등산로입니다.
▲ 염초봉 염초봉을 통하여 백운대에 오르는 길은 전문 산악인들만 장비를 준비하여 오르는 등산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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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등산로 보다는 안전한 등산로를 이용하여 건강도 다지고 친구, 가족들과 사랑을 나누는 즐거운 등산 다음 주말에는 한 번 떠나 보시죠?


태그:#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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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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