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대열 합류 박은혜 박은혜는 "활동을 재개하면서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더라. 모유수유를 못 해주는 게 마음에 걸렸다"면서 "내 걱정은 모든 워킹맘들의 마음일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워킹맘들을 응원하고 싶다"며 엄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 '워킹맘' 대열 합류 박은혜 박은혜는 "활동을 재개하면서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더라. 모유수유를 못 해주는 게 마음에 걸렸다"면서 "내 걱정은 모든 워킹맘들의 마음일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워킹맘들을 응원하고 싶다"며 엄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 온에어 엔터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엄마'에서 '워킹맘' 도우미로 나섰다.

박은혜는 첫 출산으로 인한 2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가정과 일을 놓치지 않는 '워킹맘' 대열에 합류했다. '두 번째 모유 캠페인'으로 활동을 재개하며 대표 워킹맘을 자처한 것.

박은혜는 이수근·리키김과 함께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이 출시한 '앱솔루트 센서티브'의 '두 번째 모유 캠페인'에 참여했다.

워킹맘들의 사회활동을 응원하는 이 캠페인에 박은혜는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는 미혼모자시설에 '앱솔루트 센서티브' 1000캔을 기부해 모유 수유가 어려운 워킹맘들을 응원했다.

박은혜는 "활동을 재개하면서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더라. 모유수유를 못 해주는 게 마음에 걸렸다"면서 "내 걱정은 모든 워킹맘들의 마음일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워킹맘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엄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박은혜는 캠페인 화보 촬영을 통해 쌍둥이 엄마로는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따뜻하고 감각적인 모습을 사진이 담긴 이번 화보는 육아지 <베스트 베이비>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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