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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희 한나라당대전시당위원장(왼쪽)과 윤석만 선거구 증설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이경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을 만나 충청권 선거구증설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한나라당대전시당이 이경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세종시 독립 선거구 신설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창희 한나라당 대전시당 위원장과 '선거구 증설 추진 특별위원회' 윤석만 위원장은 지난 29일 오후 이경재 위원장을 만나 '충청권 선거구 관련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요구사항은 전날 선거구특위 1차 회의에서 채택된 '대전 선거구 증설', '세종시 독립 선거구 신설'과 '천안시 선거구 증설' 등 3가지다.

 

대전 선거구 증설과 관련해서는 울산(113만 명 6석)과 광주(146만 명 8석)가 대전(151만 명 6석)에 비해 같은 광역단체로서 인구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의석수가 같거나 많은 것은 표의 등가성 원칙에 위배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세종시 독립 선거구 신설에 대해서는 광역자치단체 지위를 갖는 세종시가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하게 될 경우 세종시 위상에도 걸맞지 않고 '각 시도 국회의원은 최소  3인으로 한다'는 공직선거법 취지에 반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또 천안시는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최종 결정한 사안이 그대로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이경재 위원장은 "대전은 선거구 증설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하고, 세종시 선거구 신설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세종시 선거구와 관련, "세종시 특별법 제정 당시 선거구와 관련해 좀 더 세심한 법 개정이 있었어야 했음에도 간과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한 후 "세종시는 성격상 광역단체이고 행정특별도시이기 때문에 당연히 선거구가 신설돼야 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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