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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금강보 근처 얼음이 꽁꽁 언 강에 포클레인들이 연신 강 바닥을 파내고 있습니다. 이 추운 겨울 강을 파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기라도 하는 것일까요?
 공주 금강보 근처 얼음이 꽁꽁 언 강에 포클레인들이 연신 강 바닥을 파내고 있습니다. 이 추운 겨울 강을 파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기라도 하는 것일까요?
ⓒ 최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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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에는 칼바람이 부는 겨울. 꽁꽁 언 얼음을 깨고 연신 강 물 속의 모래를 퍼내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이 추운 겨울에 강바닥을 미친 듯이 파는 것일까요? 

대한민국에 어디 전쟁이라도 난 것일까요? 이 추운 겨울에 공사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하기라도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이 겨울에라도 공사를 해야만 대한민국의 경제가 나아지고, 국민들이 살기 좋아지는 것일까요?

추운 겨울엔 강은 다른 곳보다 더욱 춥습니다. 허허벌판인 강을 타고 매서운 찬바람이 흐르기 때문입니다. 4대강 공사 현장을 담기 위해 강가에 서니 카메라를 들고 있는 손가락이 꽁꽁 얼어버립니다. 카메라도 차가운 날씨가 무서운지 배터리는 금방 소진되고, 제대로 작동되지를 않습니다. 찬바람이 가슴 깊이 스며들어와 기침이 나곤 합니다. 너무 추워 강가에 오래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목숨걸고 4대강 죽이기에 올인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왜? 무엇을 위해 저리고 꽁꽁 언 강을 파고 있는 것인지...
 아무리 추워도 목숨걸고 4대강 죽이기에 올인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왜? 무엇을 위해 저리고 꽁꽁 언 강을 파고 있는 것인지...
ⓒ 최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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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강을 죽이는 4대강 공사는 이토록 추운 날씨에도 미친 듯 달려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얼음이 어는 한겨울엔 공사를 멈춥니다. 일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사고의 위험성이 도사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4대강 공사 현장에는 이 추운 날씨는 고사하고 밤중까지도 공사가 강행되고 있습니다.

며칠 전(지난 1월 23일)엔 한강 4대강 공사 현장에서 가물막이가 터져 차량과 굴착기가 얼음 물 속에 떠내려가고 굴착기 기사가 실종되는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지난 22일 새벽 2시경 낙동강에선 준설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한겨울에도 밤낮으로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하는 4대강 현장에 이미 예견된 사고였습니다.

추운 겨울 강행공사 중 가물막이가 터지며 차량과 포클레인이 급류에 휩쓸리며 포클레인 기사가 실종되었습니다. 마치 북극의 얼음밭 같습니다. 이대통령 덕에 평생 보지 못한 별꼴을 다 구경합니다.
▲ 이명박 대통령 덕에 희한한 구경을 합니다. 추운 겨울 강행공사 중 가물막이가 터지며 차량과 포클레인이 급류에 휩쓸리며 포클레인 기사가 실종되었습니다. 마치 북극의 얼음밭 같습니다. 이대통령 덕에 평생 보지 못한 별꼴을 다 구경합니다.
ⓒ 김정수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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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추위로 인해 일의 효율성이 떨어져 국민 혈세가 더 들어가고, 사고로 사람들이 죽어가도 이명박 정부는 아무 신경 쓰지 않습니다. 목숨 걸고라도 반드시 이뤄내야 할 '이명박 대통령 임기 안에 완성'이라는 오직 단 하나의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안에 완성하지 않으면 다음 정권에서 공사를 중단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88올림픽을 따낸 것은 5공화국의 전두환씨 이지만, 올림픽의 영화를 누린 사람은 6공화국의 노태우씨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 사실을 이명박 대통령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겠지요. 그래서 추위는 물론이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강을 파헤치는 것이겠지요. 강이 썩어 물을 먹을 수 없게 되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 임기 후에 발생할 일이니 아무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지금 여의도 앞 한강에 물이 썩어 취수장이 단 하나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우리는 자신의 서울시장 임기 안에 완공하기 위해 청계천의 문화재를 파괴하고 콘크리트 어항으로 만든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청계천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매년 약 100억 원의 혈세가 들어가는 것도 이 대통령에겐 아무 관심이 없겠지요. 오직 자신이 청계천을 복원했다는 자랑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섬진강에 사는 물고기인 갈겨니가 놀랍게도 서울 청계천에 살아가고, 2006년부터 지난 4년 동안 무려 300만 마리의 다슬기를 청계천에 뿌렸건만 지금은 단 한 마리도 살지 못하는 죽음의 콘크리트 어항 청계천입니다. 그럼에도 청계천을 살린 것처럼 4대강을 살린다고 주장하는 이 대통령의 그 담대함(?)이 놀랍기만 합니다. 

반세기만의 전 세계 재앙인 대한민국 구제역

지금 나라는 온통 구제역으로 인해 난리입니다. 구제역 발생 두 달 만에 약 300만 마리에 이르는 소 돼지와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400만 마리가 넘는 오리, 닭을 산채로 땅에 파묻는 재앙이 발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사상 구제역이 4번 발생하였고, 총 매몰수가 소·돼지가 22만 마리라고 하니 현재 생매장된 300만 마리라는 숫자는 그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한국의 구제역 확산이 지난 50년간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라며 한국발 구제역 주의보를 내렸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구제역 사태의 심각성을 대변하는 것이겠지요.

이 어린 소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이들을 땅에 생매장 해야하는지요? 이대통령님, 농민탓만 하지 마시고... 4대강에 올인하듯, 구제역 예방에 올인하시면 안될까요?
▲ 이대통령님, 언제까지 이 생명들을 죽여야합니까? 이 어린 소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이들을 땅에 생매장 해야하는지요? 이대통령님, 농민탓만 하지 마시고... 4대강에 올인하듯, 구제역 예방에 올인하시면 안될까요?
ⓒ 최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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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람이 잡아먹기 위해 키우는 가축이요, 말 못하는 생명이지만 수백 만의 생명이 산채로 생매장되는 이 재난이 발생하도록 도대체 이명박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명박 대통령의 치적을 드러내기 위한 4대강 사업엔 전쟁처럼 모든 예산과 방법을 동원하여 밤낮으로 공사를 강행하면서, 구제역이라는 반세기 만의 전 세계적인 재앙에는 구제불능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대국민 뻥을 치며 4대강 공사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4대강 공사는 대기업들의 주머니만 불려주고, 지역 경제와는 아무 상관없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지 오래입니다.

지금 구제역으로 인해 지역 경제는 그야말로 초토화되고 있습니다. 구제역 전염을 우려하여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산천어 축제만을 기다려온 지역민들에겐 청천벽력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제역 전염을 막기 위해 지역 경제에 어려움이 발생해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강원도 철원군은 사육하는 돼지 총 12만 4600마리 중 구제역으로 인해 무려 96%에 이르는 11만 9600마리가 생매장되어 겨우 5천 여마리만 남은 상태입니다. 횡성군 역시 돼지 7만 3939마리 중에 현재 96%인 6만 3971마리가 생매장되었고, 원주시는 8만 140마리 중 56.8%인 4만 5519마리, 양양군은 76.4%인 2만 7520마리 중 2만 1030마리가 생매장되는 등 전국의 지역 경제가 구제역으로 인해 파탄 지경이 이르고 있습니다. 

구제역은 단순히 수백 만의 소와 돼지, 닭과 오리가 죽는 일로 그치지 않습니다. 축산업에 일하던 3만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음식점은 손님이 없어 개점휴업이 늘어나며 폐업을 고려하는 식당까지 속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언젠가 여러분 입 속에 들어 갈 몸이지만, 땅 속에 생매장 되기는 싫습니다. 이렇게 계속 생매장한다면 그 결과는 인간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재앙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산채로 파묻히는 수많은 생명들의 아우성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습니다.
▲ 저 좀 살려주세요!!! 언젠가 여러분 입 속에 들어 갈 몸이지만, 땅 속에 생매장 되기는 싫습니다. 이렇게 계속 생매장한다면 그 결과는 인간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재앙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산채로 파묻히는 수많은 생명들의 아우성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습니다.
ⓒ 최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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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더 큰 대 재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로 수백 만의 소 돼지와 닭 오리가 죽고, 3만 명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는 것으로 재앙이 그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의 무능으로 인해 더 큰 재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SBS뉴스는 구제역으로 생매장된 주변 지역의 지하수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무능으로 으로 인해 수백만 마리가 생매장된 까닭에 지하수 오염의 대 재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작은 시작에 불고합니다. 어떤 전염병이 발생할지....참으로 두렵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농민만 탓하며 무사태평으로 4대강사업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 지하수 오염의 대 재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무능으로 으로 인해 수백만 마리가 생매장된 까닭에 지하수 오염의 대 재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작은 시작에 불고합니다. 어떤 전염병이 발생할지....참으로 두렵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농민만 탓하며 무사태평으로 4대강사업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 sbs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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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오염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봄이 되어 땅이 녹기 시작하면 지하수 오염문제는 봇물처럼 터져 나올 것입니다. 특히 그동안 가축을 키우는 곳은 시골입니다. 전국 읍면 단위의 수돗물 공급률은 30~40%에 불과하여 주민들은 대부분 지하수를 먹습니다. 앞으로 어떤 전염병과 재앙이 발생할지 참으로 염려스러운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지난주 강화도에서 택시를 탈일이 있었습니다. 택시가 구제역 방역하는 곳을 지나치자 기사님은 구제역으로 가축이 생매장된 근처를 지나면 악취가 심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집은 가축이 생매장된 곳으로부터 5~6km 떨어져 있지만, 지하수는 다 연결되어 있다는데 과연 물을 먹을 수 있을지 두렵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 마을이 모두 지하수를 먹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구제역 방역을 하지만 이미 전국토가 초토화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재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구제역 방역을 하지만 이미 전국토가 초토화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재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 최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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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님, 혹시 구제역으로 생매장된 가축 때문에 지하수가 오염되더라도, 4대강 사업으로 물을 가득 채워났으니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안타깝게도 4대강에 가득 채운 물은 지하수가 오염된 시골엔 보낼 수가 없습니다. 이곳엔 수도 시설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부족을 대비한다는 4대강 사업이 대국민 사기극임이 바로 여기서 증명되는 것입니다. 4대강 유역의 주변 도시는 수도 공급률이 100%로서 이미 물이 넘쳐나지만, 정작 물이 부족한 읍면단위 지역은 수도가 없어 물을 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4대강 사업 후에는 물이 넘치던 도시는 4대강에 고인 썩은 물때문에 식수가 부족해지고, 시골은 구제역으로 생매장된 가축때문에 지하수가 오염돼 재앙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무수한 생명들이 생매장되고, 지역 경제가 초토화되고, 앞으로 지하수 오염으로 어떤 전염병이 창궐할지 모르는 재앙이 닥치겠지만,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이 구제역 발생을 축산농가에 전가하는 등 이명박 정부는 농민탓만 하는 무책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제역을 막기위해 농민들이 발버둥 처보지만...
 구제역을 막기위해 농민들이 발버둥 처보지만...
ⓒ 최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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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으로 휩쓸고 지나간 축사는 소들은 어디가고 텅 비워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농민 탓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가 어디있단 말입니까?
▲ 구제역이 휩쓸고 지나간 텅빈 축사 구제역으로 휩쓸고 지나간 축사는 소들은 어디가고 텅 비워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농민 탓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가 어디있단 말입니까?
ⓒ 최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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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엔 전쟁처럼, 구제역엔 구제불능

얼마 전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한국 선원들을 구출한 후, 이명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자신이 직접 작전 명령을 내렸다며 피랍선원 구출 작전의 성공을 자신의 공으로 치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피랍선원 구출 작전이 이명박 대통령의 공이라면, 수백 만의 가축이 생매장되고, 축산업에 종사하던 3만여 명이 일자리를 잃고, 전국의 지하수가 오염되는 이 재앙은 누구 책임입니까? 이 대통령이 구제역 예방 작전을 명령하지 않은 탓 아닐까요?

아름답던 금강이 mb의 탐욕으로 처참히 파괴되는 모습입니다. 같은 장소가 어찌 저리도 달라질 수 있는지.... 꽁꽁 언 강에 추위를 무릅쓰고 강을 파괴하듯, 그 절반만큼이라도 구제역 예방에 노력했다면 오늘 이런 재앙은 없었겠지요. 나라 재앙엔 무능, 대통령 개인 사업인 4대강죽이기엔 전쟁처럼 올인하는 이성잃은 정부입니다.
▲ 4대강 죽이기만큼의 절반만큼이라도 구제역에 신경썼다면... 아름답던 금강이 mb의 탐욕으로 처참히 파괴되는 모습입니다. 같은 장소가 어찌 저리도 달라질 수 있는지.... 꽁꽁 언 강에 추위를 무릅쓰고 강을 파괴하듯, 그 절반만큼이라도 구제역 예방에 노력했다면 오늘 이런 재앙은 없었겠지요. 나라 재앙엔 무능, 대통령 개인 사업인 4대강죽이기엔 전쟁처럼 올인하는 이성잃은 정부입니다.
ⓒ 최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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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물론이요, 밤낮없이 혼신의 힘으로 4대강 사업을 강행하시는 이명박 대통령님, 마치 전쟁하듯 4대강을 파헤치는 그 열정으로 구제역을 막으셨다면 지금처럼 구제역 재앙이 확산되지는 않았겠지요. 국토를 파괴하는 4대강 재앙에는 전쟁처럼 목숨을 거시면서, 구제역 재앙에는 왜 이토록 무책임하고 무능한 정책으로 일관하고 계신가요?

G20 이전 완공이라는 조급증이 광화문 현판에 금이 가는 부실을 초래하였습니다. 4대강 사업 역시 이 대통령 임기 안 완공이라는 조급증이 언제 어떤 사고를 부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명박 전 현대건설 사장이 만든 경기도 연천댐이 지난 1996년 1차 붕괴되면서 홍수 재앙을 불러왔듯이, 4대강 사업 역시 재앙을 불러올 것입니다.

조급증이 부른 광화문 현판. 4대강 조급증은 어떤 재앙을 불러올까요? 지금까지 수만년 흘러온 강은 앞으로도 수백년, 수천년 흘러갈 것입니다. 어차피 흐르게 할 강인데, 이 대통령님 강 좀 그만 못살게 구십시요. 그게 강도 살고 당신도 사는 길이 될 것입니다.
▲ 이대통령의 4대강 조급증이 어떤 재앙을 부를지... 조급증이 부른 광화문 현판. 4대강 조급증은 어떤 재앙을 불러올까요? 지금까지 수만년 흘러온 강은 앞으로도 수백년, 수천년 흘러갈 것입니다. 어차피 흐르게 할 강인데, 이 대통령님 강 좀 그만 못살게 구십시요. 그게 강도 살고 당신도 사는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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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4대강사업, #4대강죽이기, #구제역, #이명박, #조류인풀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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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생명과 평화가 지켜지길 사모하는 한 사람입니다. 오마이뉴스를 통해서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소망해봅니다. 제 기사를 읽는 모든 님들께 하늘의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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