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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 중앙도서관 직원 변상석씨와 학생 진재명씨가 한 팀을 이루어 "제1회 부산 모바일 앱 공모전"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1일~2011년 1월 10일까지 부산⋅울산⋅경남거주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발분야와 기획분야로 나눠 실시한 제1회 부산 모바일 앱 공모전에서 "부산시 도서관 통합검색"이라는 작품으로 앱 개발부문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 한 것이다.

 

"부산시 도서관 통합검색"은 책을 읽고 싶은 부산 시민에게 주위 도서관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도우미 앱이다. 앱의 주요 기능으로는 내 주위 도서관을 지도 및 위치정보를 활용해 검색해서 '내 도서관'에 추가하고, 포털사이트 API를 이용해 책을 찾은 후, 해당 책이'내 도서관'에 있는지, 책의 위치는 어딘지, 대출 중인지, 대출 가능한 책은 몇 권인지 등의 정보를 파악하고, 이용하고자 하는 도서관의 종합적인 이용안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공모전은 부산지역 모바일 앱분야 우수 개발자를 발굴 육성함으로써 지역 모바일 앱 산업 및 창업활성화를 도모하고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편의성 제공 앱 및 부산 경제에 도움이 되는 공공서비스용 앱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을 목적으로 실시한 공모전이다.


태그:#경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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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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