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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공업협회(협회장 박인구) 부설 한국식품연구소 부산지소가 부산 경성대 내 누리생활관으로 이전하였다. 이전 개소식은 14일 오후 누리생활관 이미지홀에서 개최되었다. 개소식에는 한국식품공업협회 박인구 회장을 비롯해 경성대 김희복 부총장, 박전희 전 부산식약청장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참여했다.

한국식품연구소는 온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각종 식품 검사를 하는 식약청 공식 검사기관이다.


태그:#한국식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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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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