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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로(대표이사 윤종웅)는 10일 오전 대전시청을 방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염홍철)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황종규 (주)진로 충청강원영업본부장은 "진로는 미래사회에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인재육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장학사업 후원에 참여해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책임을 다해가고 있다"며 "지역 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염홍철 이사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인재육성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진로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올해 상반기에 재능 장학생 92명, 희망 장학생 120명 등 총 212명에게 1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하반기 12월초에 성적이 우수한 학생 160명을 선발하여 1억4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진로, #염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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