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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이요한) 미술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과(지도교수 김광환) 만화전공 학생 20명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전시회를 열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토) 경기도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알토 그래프('ARTOGRAPH)' 갤러리에서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주제로 만화 일러스트 전시회를 열었다.

 

24일(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만화전공 학생들이 학과 신설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결식아동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된 것.

 

이들은 자신들의 작품 28점을 전시하고, 작품의 판매 수익금을 국제아동기구를 통해 결식아동 돕기 기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지난 1월 초부터 만화 전공 교수들의 지도아래 학과 학생 20명이 참여, 행사를 기획해 왔으며, 1월 중순부터 참여 학생 개개인이 학교 수업 후 틈틈이 작품 구상과 작업을 통하여 28점의 작품을 발표하게 됐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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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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