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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시간 3일 오전부터 애플의 야심작 '아이패드'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과연 아이폰만큼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애플의 아이패드(iPad)의 분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분해 사진에는 애플이 FCC에 사전 승인을 위해 제출한 것으로 보이는 아이패드의 내부사진과 사용자 매뉴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애플 제품 분해와 해설로 잘 알려진 아이픽스릿은 아이패드 분해 결과  A4 칩과 도시바의 플래시메모리, 브로드컴의 무선랜과 블루투스칩, 모노 사운드를 제공하는 듀얼스피커, LG 디스플레이, 배터리는 3.75볼트, 24.8Wh 리튬폴리머 전지가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아이패드, 내부는 어떻게 생긴걸까? 애플의 야심작, 아이패드의 속을 공개!
▲ 아이패드, 내부는 어떻게 생긴걸까? 애플의 야심작, 아이패드의 속을 공개!
ⓒ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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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C는 지난달 12일 아이패드의 정식 판매를 승인했고, 아이패드는 예약판매를 통해 50만대 이상 팔려나갔다.

아이패드, USB 포트에서 충전 불가능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가장 대표적인 입출력 포트가 있다면 단연 USB 포트를 들 수 있다. 현재 USB 3.0 버전까지 나와있는 이 USB 입출력 포트는 키보드나 마우스, 조이스틱뿐 아니라 PDA나 휴대폰 등 다양한 기기와의 데이터 통신은 물론 이러한 기기들을 충전하는데도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틀 전 출시된 애플 아이패드는 이러한 USB 포트를 통해 충전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물론 모든 USB 포트에서 충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표준 USB 포트를 채용한 PC나 맥(Mac) 제품에서 충전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

이는 아이패드가 표준 USB 포트에 공급되는 전력보다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이패드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표준규격의 USB 포트보다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최신 메인보드나 맥 제품에서만 충전이 가능할 듯하다.

아이패드 패키지 안에는 이를 충전하기 위한 별도의 어댑터가 동봉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PC가 표준 USB 포트를 채용하고 있는 만큼,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와 같이 충전과 데이터 통신을 동시에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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