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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19일, 서울역에서 3시부터 이명박정권 2년 심판 민중대회가 열렸습니다. 장소도 좁고 날씨가 추워서인지 많은 인원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참가자들의 열기만큼은 여느때 못지 않았습니다

특히 손피켓에 쓰인 문구로 인해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서 조금이나마 추위를 녹일수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몇몇 피켓사진을 올려 봅니다.

 

오늘 제일 많이 찍혔을겁니다. 역시 학생들의 생각이 기발합니다.

 

가끔은 정말 꿈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드디어 욕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이명박 대통령은 건강히 오래오래 살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오늘의 장원입니다. 남자분들 알겠지만 재입대... 너무 끔찍한 말입니다. 

 

때론 단순한게 정답일수도 있죠. 집회만하면 왜 이리 날이 추운지.

 

강기갑 의원님이신데 역시 정치인다운 내용을 쓰셨습니다.

 

끝까지 버티다 퇴임을 하더라도 이런 모습은 피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제 블로그와 주권닷컴에도 실릴 예정입니다.


태그:#이명박, #이명박퇴진, #서울역, #민중대회, #손피켓, #시민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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