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남진보연합은 경남도의회와 시군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문 채택을 요구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대구광역시의회와 부천시의회, 통영시의회가 이같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경남진보연합은 "해방을 맞은지 6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며 "일본에서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시의회의 결의가 연이어 채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경남도의회와 다른 기초의회에도 결의안 채택을 요구하는 1000인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진보연합은 오는 14일까지 서명운동을 벌여 경남도의회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


태그:#위안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