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술제 모의국회'
대학생들이 그리는 국회
09.11.07 19:50 ㅣ최종 업데이트 09.11.07 19:50 한성민 (clon96)

  
모의국회장면
ⓒ 이규화
모의국회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는 매년 가을 학술제행사로 모의국회를 열고 있다.

모의국회는 민중과의 괴리가 큰 현 국회의 모습과는 달리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의 시각에서 대학생 특유의 비판의식을 바탕으로 정치학도가 그리는 민중이 주인이 되는 국회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하는  정치외교학과 학술제 모의국회는 지난 11월 6일 인하대학교 본관 하나홀에서 '2MB의 악몽'이라는 주제로 약 한시간반에 걸쳐 진행되었다.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30주년 행사와 함께 진행된 올해의 모의국회는 교수,학생,동문 등 100명의 내빈 참석과 함께 성황리에 끝맺음을 하였다.

 

이날 학술제에서 대학생 이명박 역을 맡은 09학번 공용우(20) 학우는 유명한 대전액션 게임인 스트리트파이터 주인공캐릭터의 주특기 기술인 워류겐과 아도겐을 극중에서 선보여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치외교학과  박천 부학생회장은 "특유의 비판의식으로 현실정치를 비판하고 있지만 곳곳에 웃음포인트를 두었고 단순 비판에 그치지않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교훈적인 내용" 이라며 대학생들이 무조건 현실정치에대한 비판만 해대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를 하며 부정적이지 않는 긍정적 마인드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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