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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분향소 우리나라 땅 독도에 마련되어진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임시 분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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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 제9기 사관생도들은 독도의 심각성과 위기를 알리는 과정 중 하나로 6월 1일 독도에 입도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92명의 사관생도는 각각의 팀으로 나뉘어 독도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팀장 김태훈(계명대4), 강수연(성균관대학원1), 곽형근(경남대4), 김은지(경북대4), 박재성(상명대4), 박지혜(가톨릭대3), 이고은(부산교대2), 이유진(강원대2), 최지미(전남대3)등이 임시분향소를 차려, 우리 땅 독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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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분향소 우리나라 땅 독도에 마련되어진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임시 분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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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배경으로 한 송이의 국화와 영정사진뿐인 분향소에는 관광 온 시민들이 하나둘씩 놓고 간 음료를 비롯한 제수들이 자연스럽게 올려졌습니다.

2005년 3월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임기 당시, 민간인들에게 독도 입도를 허용함으로써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하는 계기를 만든 업적을 기리기 위한 감사의 표시이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업적을 기리고, '우리 땅 독도를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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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분향소 추모 글을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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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분향소 함께 해준 자랑스러운 친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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