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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슬슬 발을 떼어 보네요.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면서 나무들에게 눈과 마음도 줘보고요. 숲에서는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나오지요. 거기다 녹색을 보면 머리에서 a(알파)파가 나와 차분하고 안정된 기분을 느끼지요. 이러한 녹색쾌적성을 느끼며 깊게 숨을 내쉬어 보네요.
 

동물원을 둘러보고 눈길을 시민 공원으로 돌리네요. 시민들을 위해 잘 꾸며져 있더라고요. 유모차에 아이들을 데려온 주부들이 많이 보이고 잠깐 더위 식히러 놀러온 아이들과 가족들이 많이 있었어요.

 

냇물이 끝나고 숲굴과 생태연못, 테마정원들이 나오네요. 공원 직원들이 직접 꾸미고 만든 볼거리들을 보면서 정성과 애정을 느낄 수 있네요.

 

사진으로 하는 어린이대공원 여행 재미있으셨나요? 하루 시간 내어서 아이들과 손잡고 어린이 대공원을 간다면 참 좋아하겠네요. 연인들이라면 손잡고 천천히 산책을 해도 좋고요. 친구들과 동물원도 둘러보고 놀이기구도 오랜만에 타는 것도 괜찮겠지요. 즐겁게 어린이 대공원에서 산책데이트를 하다보니 어느새 해가 지네요.


태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테마정원, #코끼리, #생태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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