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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온천 문화의 거리엔 이팝꽃이 활짝 피었다.
 유성온천 문화의 거리엔 이팝꽃이 활짝 피었다.
ⓒ 한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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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온 것처럼 정말 멋있어요. 볼 것도 많고 재활용품도 둘러보구요, 족욕장에서 엄마랑 발 담그고 있다가 공연도 보고 갈 거예요.”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온 김동희 어린이(유성구 신성동 금성초)는 ‘토피어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해마다 눈꽃축제에 왔다고 말한다.

5월 10일(토) 청소년 어울마당에서 개막한 ‘Yess! 5월의 눈꽃축제’. 올해로 열여섯해를 맞는 눈꽃축제는 유성구 유성온천 문화의 거리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유성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유성재래시장 모습. 사진 왼쪽은 1990년 모습으로 높은 건물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 유성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유성재래시장 모습. 사진 왼쪽은 1990년 모습으로 높은 건물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 한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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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년 유성유치원을 졸업한 어린이들 모습과 유성 온천호텔으로 신혼여행(1959년)온 신혼부부 사진.
 1968년 유성유치원을 졸업한 어린이들 모습과 유성 온천호텔으로 신혼여행(1959년)온 신혼부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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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사진 발견! 유성구 송강지구 택지개발 사진(1991년)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바로 이 자리이고, 현재는 3만여 인구가 모여사는 아파트 단지로 변했다.
▲ 뜻밖의 사진 발견! 유성구 송강지구 택지개발 사진(1991년)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바로 이 자리이고, 현재는 3만여 인구가 모여사는 아파트 단지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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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거리엔 이팝꽃이 활짝 펴 마치 하얀 눈이 내린 듯하다. 바람이 불 때마다 나는 이팝꽃의 향기도 특별하다. 이팝나무는 흰꽃이 만개하면서 나무를 덮으면 흰쌀밥처럼 보인다. 여름이 시작되기 직전의 5월, 입하(立夏)즈음해서 꽃이 핀다고 '입하목'이라고 부르다가 이팝나무가 됐는데, 이제 대전 유성의 명물이 되었다.

 족욕체험장 입구.
 족욕체험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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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장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함께하는 족욕장.
▲ 족욕장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함께하는 족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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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 시원하게 발 맛사지 해드려요.
 어르신들 시원하게 발 맛사지 해드려요.
ⓒ 한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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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토)까지 열리는 눈꽃축제에서는 유성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과 토피어리 작품 전국대회, 이팝꽃 헤어쇼가 진행된다. 야외에 마련된 족욕장은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전국의 명소가 되었다. 물에 발을 담그고 나오면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도 있고 어르신들은 발마사지체험도 할 수 있다.

 "물건 한 번 보세요!" 알뜰한 주부들이 유난히 많았던 재활용한마당.
 "물건 한 번 보세요!" 알뜰한 주부들이 유난히 많았던 재활용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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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품으로 화분만들기. 엄마와 아이들 표정이 아주 진지하다.
 재활용품으로 화분만들기. 엄마와 아이들 표정이 아주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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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토우, 솟대, 곤충, 전통한지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자연야생화 압화(꽃누르미)제작과 염색도 체험할 수 있다. 골라서 즐겨보는 재미가 있는 축제, 가족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추억이 될 'Yess! 5월의 눈꽃축제'는 유성온천역 홍인네거리에서부터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토피어리 앞에서 추억을 남기는 가족들.
 토피어리 앞에서 추억을 남기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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