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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서울시설공단 로비의 박영희. 뒤에 선 공단직원들의 표정이 장난 아닙니다. 그녀는 왜 이곳에 나타난 것일까요?
 장애인콜택시 운송노동자들이 비정규이고, 일부는 부당해고를 당했답니다. 이날 그들의 방문투쟁이 있는 날입니다.
 미리 도착한 박영희가 장애인콜택시 노동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장애인만의, 또는 비정규직 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공단 로비로 들어가는 길이 험합니다. 직원들과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눈하나 까딱하지 않는 박영희! 참 용기있는 여성이라 생각 했습니다.
 당당히 진보신당 비례대표1번임을 밝히며, 운송노동자들에게 장애인문제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의지를 이야기 합니다. 작지만 참 큰 목소리였습니다.
 운송노조 노동자들과 함께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외치는 박영희.
 바로 이것이 장애인용 콜택시입니다. 저도 관심있게 본 적이 없습니다. --;; 현재 이 택시는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며, 운전기사는 비정규직이라고 합니다.
 비정규직 문제는 바로 장애인의 이동권문제를 야기합니다. 결코 이 문제들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님을 실감합니다. 운전기사의 고용안정이 바로 안전한 장애인의 이동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이지요.
 작은 박영희의 손에서 간절한 소망을 읽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장애를 안고 산다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가 봅니다.
 진보신당의 비례 1번 박영희. 그녀가 꼭 국회에 진출해 대한민국 장애인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힘을 주세요.

덧붙이는 글 | 이상엽은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활동하며, 진보신당의 홍보대사이기도 합니다. 


태그:#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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