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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구호아래, 제5회 옥천 조선일보반대 마라톤 대회가 10월 21일 충북 옥천군 동이면 (구) 경북고속도로 도로에서 펼쳐졌다.

국민체조 참가선수들이 출발에 앞서, 국민체조를 하고 있다. 수십년전의 국민체조 노래가 아련한 향수(?)를 일으킨다.
▲ 국민체조 참가선수들이 출발에 앞서, 국민체조를 하고 있다. 수십년전의 국민체조 노래가 아련한 향수(?)를 일으킨다.
ⓒ 추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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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라톤 대회는, 제5회 옥천언론문화재 특별 행사로 열렸다. 옥천 언론문화재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과, 옥천신문 주최로 열리고 있다.

언론문화제의 행사 일환으로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것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옥천언론문화제와 마찬가지로 5회째를 맞는 조선일보 반대 마라톤 대회는, 작년까지는 춘천에서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이곳 옥천에서 열린다.

20일부터 시작된 옥천언론문화제에는 다채로운 전시회와 각종 행사가 마련됐다.

전시회로는, 보은신문 주관으로 옥천읍내 관성회관 전시실에서, '신바람 해피통신 사례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또, '언론의 고장, 옥천 뿌리전', '전국 지역신문 전시회', '풀뿌리 지역신문 사진전'등도 선보인다.

체험마당으로는, '언론개혁도자기만들기', '언론개혁판화찍기', '언론개혁 깃발서예'를 비롯해 전통놀이 체험마당도 함께 펼쳐지고 있다.

한편, 20일에는, 옥천읍내 관성회관에서, 충북 민언련 주관으로, 일본 홋카이도 아이들의 희망다큐인 ,'우리학교'및, '화려한 휴가'상영 등이 있었다.

또한, 20일 밤 9시부터는, 관성회관 마당에 펼쳐진 천막에서 지역언론인들이 참석한 토론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홍세화 선생들이 참석해 지역언론과 관련한 다채로운 주제로 자유토론을 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풍물패를 앞세운, '조선일보 화형식'이 있었다

조선일보 화형식 20일 밤, 관성회관 운동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화형식'
▲ 조선일보 화형식 20일 밤, 관성회관 운동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화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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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없는 세상 아름다운세상", 21일 마라톤 대회

전날까지 날씨가 쌀쌀했지만 조선일보 반대 마라톤 대회가 열린 오늘(21)은 쾌청한 날씨에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여 궂은 날씨를 염려했던 주최측의 염려를 덜어 줬다.

대회는 20km, 10km, 5km가족 걷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인원은 250여명. 행사참가 요원들 관계자들까지 따지면 40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최연소 선수(?) 오늘 참가한 마라톤 선수들중 가장 최연소 선수. 물론 이 선수는 5km가족 걷기대회 참가선수다
▲ 최연소 선수(?) 오늘 참가한 마라톤 선수들중 가장 최연소 선수. 물론 이 선수는 5km가족 걷기대회 참가선수다
ⓒ 추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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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대회사와 국민체조에 이어 10시 30분부터 20km선수들이 출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대회코스는, 지금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구)경부고속도로 노상에서 벌어졌다. 대회코스는 금강을 따라 20km가 펼쳐져 있어 마라톤 대회 장소로는 최적인듯 했다.

마라톤대회 장소 오늘(21일) 열린,마라톤 대회장에는 각 단체들의 부스가 설치돼, 참가선수들의 편의를 도왔다
▲ 마라톤대회 장소 오늘(21일) 열린,마라톤 대회장에는 각 단체들의 부스가 설치돼, 참가선수들의 편의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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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회사에서, 안희정 참평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은, "아스팔트는 독재시대를 끝장내기 위해서 뛰었고, 이제 오늘 뛰는 아스팔트는 법과 제도를 완성하기 위해 뛰는것"이라는 취지로 대회사를 했다.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다양한 구호가 새겨진 풍선과 옷을 입고 뛰었다. 오늘 대회에는 개인참석을 비롯해 단체 참가도 많았다. '창조한국 부천 준비위원회'소속 회원들, 평화재향군인회(표명렬), 사법연대(조관순)등 단체 참여도 많았다.

대회 하일라이트인 20km 부문에서는 최세인(37세)씨가 1위를 차지했다. 최씨는 지난2회 대회부터 이 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마라톤 출발 출발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 마라톤 출발 출발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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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계속해서, "중원의 고수들이 참석하지 않아, 하수가 1등을 차지했다", "내년 대회에는 2,3천명등 많은 사람이 참석했으면 한다", "코스는 춘천 보다는 좋은 것 같다"등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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