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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강 : 17일 오전 11시 40분]

 

유시민 의원이 <오마이TV> 생방송을 통해 네티즌과 만난다.

 

대통합민주신당 본경선 첫날(15일)의 제주-울산 결과를 보고 후보를 사퇴한 유시민 의원. 그는 16일부터 이해찬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 됐다.

 

그가 사퇴한 날 한 네티즌은 "너무 안타까워서 소주를 한 잔 하고 울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그럴 줄 알았다, 이해찬을 민다는데 약발이 어느정도 있을까?"라고 했다. 완주하겠다고 했던 유시민은 왜 사퇴했나? 유시민의 이해찬 지지효과는 어느정도 나올까?

 

정동영 '의외'의 1위, 손학규 '의외'의 꼴찌, 예상보다 빠른 이해찬으로의 친노 단일화. 초반부터 파란이 일고 있는 대통합신당의 경선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가? 낮은 투표율로 승자가 나온다고 해도 과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누룰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가진 네티즌들과 유시민 의원이 만난다. 17일(월) 낮 12시30분부터 오마이TV는 <오연호리포트: 사퇴한 유시민, 네티즌과 신당경선을 전망한다>를 생방송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네티즌은 아래 댓글에 질문을 달거나 생방송때 직접 오마이TV 댓글창에 질문하면 된다. 사회는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기자가 맡는다.

 

한편, <오마이뉴스>는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 대선후보 3명에 대한 '생중계 인터뷰'를 준비중이다. 정동영 후보는 20일 오후에 진행되며, 손학규·이해찬 후보도 생중계 인터뷰를 예정하고 있다.


태그:#유시민, #이해찬, #대통합신당, #신당경선, #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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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대표기자 & 대표이사. 2000년 2월22일 오마이뉴스 창간. 1988년 1월 월간 <말>에서 기자활동 시작. 사단법인 꿈틀리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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